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블랙가넷/2화 (문단 편집) === 추가 정보 및 전략 === 이번 게임은 [[레지스탕스 아발론]]의 변형판이다. [[http://program.interest.me/tvn/thegenius3/22/Board/View?b_seq=3|#]] 리더(배심원장)이 라운드 별 인원수만큼 인원을 지목해 팀원(배심원단)을 꾸리고, 다른 사람들이 동의 여부를 정하고, 그 미션을 하는것을 반복해 승패를 가리는 게임이다. 멀린(시민팀의 리더)과 암살자(상대 리더를 지목)룰은 원본 레지스탕스에는 존재하지 않고 아발론 버전에 추가된 개념이다. 여기서는 시민 리더가 멀린+암살자의 역할을, 범죄자 리더가 암살자+모드레드의 역할을 한다. --사기잖아-- 아발론에서 각 역할을 설명하자면 * 멀린: 하수인들을 전부 알고 시작하지만 기사팀이 승리하고 암살자에게 암살 당하면 하수인팀이 역전승 * 퍼시벌: 누가 멀린인지 알고 시작 * 모르가나: 퍼시벌에게 멀린으로 보임 * 모드레드: 멀린에게 정체가 숨겨짐 * 오베론:같은 하수인 팀에게도 정체가 숨겨짐[* 다른 하수인들도 오베론이 누구인지 모르고 오베론도 다른 하수인이 누구지 모른다.] ---- * 리더의 역할 애초에 여기서의 각 팀의 리더는 그 역할이 '''"자신을 드러내서 팀을 이끄는" 리더'''가 아니라 상대 팀의 정보를 '''"몰래"''' 알고서 상대 팀을 배심원단에서 '''"몰래"''' 배제하거나 (시민 팀 리더) 혹은 상대 팀인 척 '''"몰래 숨어 있는"''' (범죄자 팀 리더) '''스파이'''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장동민/더 지니어스|장동민]]은 초반에 시민 리더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고 결과적으로도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 [[강용석/더 지니어스|강용석]] 때문에 범죄자팀이 완전히 패배했다. 아마 리더가 아니라 "스파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면 플레이어가 리더의 역할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각자의 팀 리더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데 보다 전념했을 수도 있으며, 어찌보면 리더라는 용어 선택은 일종의 규칙 상 속임수라고 볼 수도 있다. * 시민 팀 리더 게임 상 범죄자 팀 리더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플레이어이다. 이미 알고 있는 일반 범죄자 4명이 모두 배제된 배심원단에서 무죄 판결이 나왔다면 그 배심원단 내에 범죄자 리더가 있음이 확정된다. 이를 바탕으로 알고 있는 범죄자들이 포함된 배심원단에 누가 찬성표 행사를 많이 했는지를 추적하는 전략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일반 범죄자 4명이 배제된 배심원단을 기다렸다는 듯이 찬성할 경우 정체가 드러날 수 있으므로 다른 시민들과 함께 범죄자로 보이는 플레이어들을 한 명씩 공론화시키는 것이 좋다. * 일반 시민 범죄자 및 리더, 시민 리더 등은 일정한 정보를 갖고 게임을 시작하지만 일반 시민은 아무런 정보 없이 다른 플레이어들의 행동만으로 그 플레이어가 범죄자인지 시민인지를 판단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배심원단 찬반 투표 시 찬성했다가 범죄자가 한 명이라도 섞여 들어가면 해당 라운드는 패배가 확정되므로, 어떤 플레이어가 어떤 배심원을 선호하는지 여부를 배심원 선정 과정에서 충분히 판단한 뒤 찬성 투표를 행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이는 일반 범죄자가 포함된 배심원단에 반대를 행사할 시민 팀 리더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필수적인 행동이다. * 범죄자 일반 시민은 위와 같은 전략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일반 시민 행세를 하기 위해서는 배심원단 찬반 투표시 섣불리 찬성하는 것은 자제하다가 분위기가 슬슬 찬성하고 투표하자 쪽으로 넘어가면 찬성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미 정체를 알고 있는 범죄자 이외의 플레이어들이 범죄자 의혹을 받을 때 그에 은근하게 동조하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다. 일반 시민들은 정보가 아예 없기 때문에 범죄자팀 리더를 추측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범죄자팀은 특정 재판에서 유죄판결이 나왔을 경우 그 원인을 통해서 시민리더를 추측해 볼 수 있다. 이론적으로 정보가 없이 첫 심판에서 배심원단이 유죄판결을 만들려면 배심원단이 시민이어야 하며 나머지 11명의 사람 중 범죄자 5명을 제외한 3명을 골라야 하기 때문에 확률이 꽤나 적다. 특히 이 게임은 첫 재판에서 유죄판결이 나오면 범죄자팀에게 상당히 불리한 게임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여론을 몰아서 무죄가 나오게 하거나 그것이 불가능했을 경우 --표정, 행동들과 같은 불확실한 정보들 말고-- 여론을 주도한 사람 또는 그 사람과 접촉한 사람들을 의심해 봐야 한다. * [[카케무샤|그림자 무사]] 아무리 재판을 성공적으로 이기더라도 역전의 기회에서 리더의 정체가 상대팀에게 발각되면 패하는 구조로 인해 양팀 리더는 자신의 정체를 상대팀으로부터 감추는 동시에 상대방의 의심을 대신 받아 줄 같은 팀 멤버를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점에서는 범죄자 팀이 다소 유리한데, 범죄자 팀 리더는 팀원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협조를 요청할 수 있는 반면 시민 팀 리더는 누군가에게 부탁할 때 4명을 제외하고 도움을 요청해 리더역할을 맡기면 굉장히 유리해지지만, 문제는 1/7의 확률로 그 상대가 범죄자 팀 리더에게 맡겨버린다면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 * 의도적 역투표 시민 입장에서는 한 명만이라도 범죄자가 배심원단에 섞여들어가면 ~~4라운드를 제외하고는~~ 무죄 판결이 나는 것이 불리한 측면이 있으나, 오히려 범죄자 팀 리더가 밝혀졌다면 의도적으로 범죄자 팀을 투표에서 이기게 하고 리더 지목을 통해 역전하는 전략이 가능하다. 이 경우 배심원단에 한 명이라도 시민이 포함되면 의도적으로 무죄 판결을 만들 수 있고, 특히 5라운드에서는 반드시 시민이 배심원단에 최소 한 명은 포함되기 때문에 유리하다. * 4라운드 예외 규정 왜 4라운드에 한해서만 무죄 표가 하나 있어도 유죄 판결이 되는 예외 규정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였으나, 이는 바둑에서 먼저 플레이하는 흑의 유리함을 상쇄하기 위해 백에 주어지는 덤과 같은 것이다. 이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한다면 일반 시민이 정보를 갖지 못한 초반 라운드는 무죄 판결이, 일반 시민에게 정보가 많이 주어진 후반 라운드는 유죄 판결이 나오기 쉽다. 초반 3연속 무죄 판결로 게임이 끝나는 것을 막기 위해 시민 팀 리더는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위험을 감수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범죄자들을 일반 시민에게 알려야 하고, 이를 해내지 못하면 범죄자 팀 리더는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 위험을 겪지 않고 승리할 가능성도 크다. 따라서 시민 팀이 겪는 초반의 불이익을 조금이나마 후반에 보상하고자 한 결과가 이 예외 규정이다.[* 사실 원작 게임에서도 일정 플레이어 수 이상인 경우 4라운드에서 2명 이상이 실패를 내야 실패가 되는 룰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